블로그엔 정말 오랫만에 글을 쓴다 그도 그럴것이 갑자기 수술이 잡혀버려 글을 쓸 새가 없었기 때문..; 병원에 가게 된 계기 작년 말부터 월경과다, 생리통이 심해지는 증상은 있었는데 로나 백신을 맞고나서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고 뉴스에서도 백신을 맞고나서 그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니 그냥 몇 달 참으면 지나갈 부작용 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병원에 갈 생각 자체를 안했다 무엇보다도 산부인과는 너무 가기 싫었기 때문 ㅜㅜ 올해 들어서는 월경과다를 넘어 이거 뭔가 잘못되었다 수준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기력도 없고 한달에 반은 기력이 없는 채로 살았음 필라테스를 하면서 복근운동을 좀 과하게 했는데 그러고 나서 며칠동안 부정출혈이 있어서 또 한번 이건 뭔가 잘못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; 동네 산부인과에..